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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국립중앙과학관, 「’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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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2-01-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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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임승철, 이하 ‘과학관’)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고등학생 대상으로 ’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❶ (자율탐구 프로그램) 초고등학생(150명)은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붙임) 중 1개를 선택하여 금년 10월까지 자율탐구를 실시하며, ‘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 연구원 13명, KAIST 석박사 과정 학생 1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

 

 ㅇ (정기자문) 우선, 매월 1회 원격으로 정기 자문이 지원된다. 참여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자 거주지(집)에서 탐구 중 발생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인공지능 자문단은 실시간 답변과 탐구방향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ㅇ  (과제교육) 정기 자문 외에 해당 탐구과제별로 각 5회씩 온라인 특강을 제공하고, 탐구과제를 개발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별도로 제공하는 탐구안내서를 활용하여 탐구방법과 자율탐구를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 교육을 시행한다.

 

 ㅇ (성과대회) 10월 중에는 학생들의 탐구과정과 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우수 학생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 ❷ (인공지능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인공지능 관련 초고등학교 동아리(30개)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교육과 찾아가는 자문 서비스 등을 11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 동아리 지도교사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ㅇ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과학관은 체험 동영상과 재료를 각 동아리에게 제공하고, 각 동아리는 초급(블록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중급(파이썬*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등 2개 과정 중 1개 과정을 선택하여 자체적으로 탐구활동을 하게 된다.

 

    * python : 컴퓨터 언어의 일종으로 간결하고 생산성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

 

 ㅇ  (찾아가는 자문특강) 인공지능 관련 자문특강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학교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되며, 1개 동아리는 연 2회의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ㅇ  (심화탐구) 심화 및 응용탐구를 원하는 동아리 학생들은 과학관을 방문하여 3D모델링과 인공지능 등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인공지능 체험교육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  금년도에 추진 예정인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24일(월)부터 2.18일(금)까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도교사는 2. 7일(월)부터 3. 11일(금)까지 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ㅇ 아울러, 다양한 인공지능 기초 체험교육도 총 10개 프로그램, 5천여명의 학생과 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는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모집인원을 전년대비 50%확대하였다”고 하며,

 

 ㅇ “청소년과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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