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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김강립 식약처장,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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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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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장 방문

치료제 개발 현황 점검  협력·지원 방향 논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김강립 처장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주)셀트리온 제2공장'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에 11월 25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현장 방문은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의 임상 시험등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 코로나19 항체 치료제(CT-P59) 임상 2/3상 시험승인('20. 9.17)


□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사회, 경제 활동 정상화를 위해서는 백신과 치료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제약 기업 관계자들에게 목표대로 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 범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가운데 식약처도 치료제와 백신이 우리 국민에게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아울러, 식약처는 코로나19 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감안하여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며, 국민들이 하루 빨리 치료제,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상담, 신속심사를 위해 운영중인  '고(GO), 신속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시험계획을 신속하게 승인하고 최고의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여 허가, 심사에 소요되는 기간도 대폭 단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식약처

사진출처: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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