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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22호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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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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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22호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 중기부ˑ한국토지주택공사ˑ중기중앙회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 체결 -

□ 건설ˑ건축 분야 창업ˑ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위해 공공조달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제도 활성화, 상생결제 시범 도입 추진

□ 건설ˑ건축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시설 조성 및 지원체계 구축

□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희망 상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설, 건축 분야 창업, 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과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약속하며, 22호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자상한 기업 :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을 넘어서,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기업, 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기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1월 24일(화)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한국 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건설건축 분야 혁신조달, 창업과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부터 중기부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22번째로, 건설, 건축 분야에 축적된 역량을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분야에 특화한 혁신 창업과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소상공인 재기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산업 영역인 건설, 건축 분야에서도 혁신 창업이 활성화 되고, 공공조달 확대 등을 통해 관련업계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기대할 수 있다.


중기부는 그동안 혁신창업 붐업을 위한 창업 지원과 벤처투자를 강화해 왔으며, 공공조달 멘토제도 본격 추진, 지능형 공장 및 상생결제 확대 등을 통해 건설, 건축분야의 혁신 창업과 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업무 협약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건설, 분야 창업, 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위한 판로 확대와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자재 물품, 용역 등 공공조달 규모를 올해보다 6,000억원이상 늘리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 등을 통해 건설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술혁신을 지원하다. 추가로 협동조합이 추천하는 제품에 대한 수의 계약의 활성화와 상생결제 시범 도입을 추진한단.


② 건축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시설과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주택성능품질분야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시설인 팹랩을 2,400㎡ 규모로 조성해(세종시), 우수기술을 보유한 건축분야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③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희망상가를 공급한다.

중기부 소상공인 재기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상가를 1년간 무보증금 조건으로 임대하며, 기간 종료 후 재창업 소상공인이 연장을 희망하면 수의계약으로 우선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대표는  "건축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건축특화 팹랩 조성과 국내, 외 판로지원 강화, 그리고 폐업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해 중소, 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꼼꼼하게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건설,건축 분야애 특화한 혁신창업 기반시설 구축과 공공조달 확대 등을 통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튼실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는 의지를 밝히며,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와 소상공인의 재기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 라고 전망했다.




출처: 중소벤처 기업부

사진출처; 중소벤처 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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