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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별균형 문화 확산 자율협약에 100번째 기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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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2-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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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균형 문화 확산 자율협약에

100번째 기업 동참

 여성가족부와 수도권 소재 11개 중소기업, <성별균형 포용성장 동반관계(파트너십)> 자율협약 체결

 2019년 이후 금융업‧제조업‧정보통신 등 대기업‧중소기업 100개사 참여

 여성인재 채용 및 육성여성 관리자 임원 확대일·생활 균형 지원 등 다짐



​□ 여성가족부와 수도권 소재 11개 중소기업은 23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 고위직 확대와 여성 인재 육성, 일, 생활 균형 등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 을 체결한다. 


○ 협약식에는 참여기업 임직원이 참석하여 여성인재 육성과 확대를 위한 기업의 노력을 공유하고, 조직 내 성별 다양성 확보 및 일, 생활 균형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 여성가족부는 기업 내 성별균형 확보를 위한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민관 협업으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쉽> 자율 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오늘 협약으로 100개의 기업이 동참하게 되었다.


○ 그동안 금융업, 제조업,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중소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기업이 성별균형 확보를 위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행하는 등 기업의 동참과 자발적 노력을 이끌어 낸 데 그 의미가 있다.


□ 이번 자율협약에 참여한 수도권 소재 기업들은 여성인력 채용 및 여성 고위관리직 확대를 위한 경력개발 지원, 일, 생활 균형 지원, 성평등한 기업문화 조성등에 힘쓰기로 다짐하였다.

- 금원인터내셔널, 에이치엠인터내셔널, 퍼스트 실리콘은 여성인재 채용 확대와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기회 제공, 여성관리자 확대를 위한 노력하기로 했다.

- 디티인터내셔널, 어뮤즈, 엘아이씨티, 온아시아, 티에스아이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를 활성화하고, 육아 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사용도 적극 장려하기로 하였다.

-올스웰은 여성 엔지니어 육성 및 임원 확대와 업계에서의 여성 엔지니어의 활약 등 진취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하나테크툴,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은 성평등 교육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기로 하였다.


□ 한편, 여성가족부는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쉽>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성과보고회를 오늘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 여성가족부 장관은 " 수도권은 전체 중소기업의 약 48%가 소재해 있어, 여성고용 및 인재활용을 위한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오늘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성별균형 우수사례를 만들고 널리 확산해 나가길 기대한다." 라며, 

○ "앞으로도 민관이 함꼐 협력하여 성평등한 기업문화를 만듦으로써, 다양성을 기초로 한 효율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여성가족부

사진출처: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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