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지나간 역사 속에 오늘날의 현실이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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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09-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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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 정보에 등록된 국가 237여개 국가가 등록되어 있다.

  각 국가마다 고유의 문화와 관습, 종교, 이념, 생활형태, 지역적 특성 등 다양한 습관으로 고유의 습관화로 국가관을 영위하고 지키고 있다.

  국가마다 사용하고 있는 각종 화폐속의 사진이나 그림들 또한 역사적으로 빛난 인물들이나 또한 각 국가의 중요한 인물들로 화폐에 새겨 넣는다.

  대한민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동전과 지폐속의 그림과 인물 또한 의미가 있는 것을 알수 있다.

  ·1: 무궁화  ·5: 거북선  ·10: 다보탑  ·50: 벼이삭  ·100: 이순신 장군  ·500: 두루미  ·1,000: 퇴계 이황  ·5,000: 율곡 이이  ·10,000: 세종대왕  ·50,000: 신사임당(이이 선생의 모친)의 얼굴이 화폐에 인쇄되어 있다.

  지나간 역사들의 시간 속에 존재했던 인물과 그림들이지만 잘 살펴보면 국민의 정서와 현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을 거꾸로 돌려 본다.

  고려시대 후반 백성들의 삶은 고달픈 삶을 떠나 너무나 힘든 생활을 했다.

  무인들이 정권을 잡고 백성들을 수탈하고 인간으로서의 삶을 감당하기 힘들게 하였다고 한다.

  1388년 고려말 이성계 장군에 의해서 고려말의 왕조가 사라져 버린다.

  건국초 치열한 권력다툼이 일어났다. 또 백성들의 삶 나아지는 것이 없었다. 누구를 위한 군사반정인가?

  1506년 중종반정, 간신배들과 결탁한 연산군, 신하와 백성들은 안중에 없었다. 이때 몇몇 신하들에 의해서 연산군은 폐위되고 간신배들 또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백성들의 삶 나아지는 것이 없었다. 기득권을 가진 권력자들의 수탈에 의해서 또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는 시절로 돌아간 것이다.

  1623년 인조반정. 이제 세 번째 신하들이 군주에게 대들어 군주의 자리를 빼앗은 무력정변들 이때는 조선시대. 조선시대의 결말은 처참하게 끝이 나버렸다.

  정변들의 주요 내용은 백성들을 구하고자 백성들을 살리고자 하는 슬로건이었다. 하지만 힘없고 가진 것 없는 백성들은 탐관오리들의 횡포에 저항하지 못하고 당하고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1950625일 전쟁으로 시작한 이승만 정권. 국민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했지만 부정·부패, 부정선거, 권력욕 등에 의해서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대통령직을 사임한 후 벌어진 당파싸움. 국민들은 안중에 없었던 정치인들 때문에 19615월 박정희 소장에 의해서 군사 무력 정변이 일어났다.

  정변을 일으킨 원인은 잘살아 보자였다.(지나간 시간 속에 있었던 일들은 적지 않는다.)

  산업 근간을 일으킨 것 맞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총에 맞은 것이다. 과잉충성을 하던 친일세력들의 부활의 시기였다. 그들은 그들만의 욕구와 욕정에 의해서 과도한 돈벌이에 치중, 다수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었다.

  현대에 들어선 두 번째의 쿠데타. 전두환 일당 등에 의해서 대통령을 하야 시키고 쿠데타 주역들은 온갖 국가 요직에 앉아 자기 가문의 영달과 호위호식 속에서 지금도 잘먹고 잘살고 있으며, 친일세력 또한 기생충처럼 붙어 호위호식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박정희와 전두환은 왜 군사정변을 일으켰는가? 답은 국민을 위해서였다.

  5번의 무력정변을 통해 증명된 것은 국민을 수탈하고 핍박하면서 그들만의 권력욕에 의해서 살다가 결과적으로는 패망의 길로 간 것이다.

  과거를 망각한 그들에게는 미래가 없었다는 것이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왜구들이 당황하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 때문에 조선 정벌을 실패했다. 그 이유는 선조 임금의 몽진이 너무 빨랐다는 것(도망). 이순신 장군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 유생, 노비, 백정, 승려 등 민초들이 중심이 된 의병활동 때문에 왜구들은 패전하고 왜구섬에 도망간 것이다.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위대한 승리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력을 보여 준 사건이다.

  191931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던 평화 시위자들에게 왜놈들은 총을 쏘고 칼을 휘둘려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끝까지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1960419일 대국민 저항운동, 1979년 부마항쟁사건, 1980518일 광주민주화운동, 19876월 군부독재 반대운동 그리고 20173월 비폭력으로 사회 질서를 지키면서 촛불을 밝혀 무능한 정권을 붕괴시킨 사건들, 대한민국 국민의 힘과 저력을 보여준 전 세계 국가 중에서 보기 드문 국민저항운동 이것이 진정한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20197월 일본 총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재침공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항복할 줄 알았다. 이때 친일 언론사, 언론인, 친일학자, 친일세력 등 한결같이 항복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살길이다 라고 떠들었다.

  온갖 가짜 뉴스들을 쏟아내고 항복해야 된다. 떠들었던 그들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떠들고

 

있다. 너희들은 가치없이 가짜뉴스를 쓰고 보도하고 거짓말을 지어내어 사회에 확산 시켜도, 대한민국 국민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계속 할 것이며, 일본이란 나라 정중하게 오라고 해도 가지 않는다 한다.

  비양심적인 친일파와 친일국회의원 그리고 친일 언론사들 과거를 인식하지 못한다며 너희 집안 9대가 패망의 길로 가는 것을 꼭 알고 있어야 된다.

  지금 때가 어느 때인가. 전염병 때문에 90% 이상의 국민이 전염병 예방 수칙에 적응하면서 순종하고 있는 이때에 친일세력들이 집회를 한다. 누구를 위해서 집회를 하는가.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 아니면 할 일이 없어서 판단을 잘해야 될 것이다. 현재 문재인 정부. 잘하는 것도 있지만 잘못하는 정책도 많이 있음을 다수의 국민들은 알고 있다. 야당에서 정권을 다시 잡고 싶으면 올바른 정책과 국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서 헌법을 준한 행동과 말을 할때,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속으로 볼 때 당리당략으로 당파싸움할 때 국력은 저하되고 침략을 받았다.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여든, 야든, 정치인들은 정쟁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힘써 주길 바란다.

  지나간 역사 속에 오늘날의 현실이 묻혀 있음을 알아야 될 것이다.

  거짓과 위선은 정의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그것이 역사가 증명하는 것이다.

 

 

   김 동 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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